어릴적 돌 지나기도 전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살면서 친아버지 포함 친가쪽 친척들을 본 적도 없이 자랐습니다
어릴적 전성 전씨라고 어머니에게 들었습니다만 그런 성은 아는 사람이 없길래
어머니가 정선을 전성으로 잘못 들으셨나보다 하고 평생 정선전씨로 알고 살아왔습니다만은
10년전쯤 주민센터에서 혼인신고 하던중 제가 정말 全成전씨 인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제와서 어디 물어 볼 곳도 없고
아무리 검색을 해도 전성 전씨의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 결혼당시 외할아버지께서는 전성 전씨가 양반집안이라고 좋아하셨다던데 혹시 이 곳에는 아실만한 분이 계실까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