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를 습(濕)으로 하는 전주류씨 족보를 보면 혼(渾)과 지(池)의 자손이 우주류씨라는 성씨로 시집을 온 할머님들이 계신데 그 할머님 친정의 부친, 조부, 증조부의 성함이 혼(渾)과 지(池)파 족보에 있으므로 습파는 혼과 지파와는 사돈관계이므로 형제가 아니며, 일제강점기에 발간한 전주청금록을 보면 혼파는 시조를 문화류씨 류양재로 되어 있으며, 습파는 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혼과 지파는 본관이 본래는 우주였던 것입니다. 이 우주류씨는 조선말에 간행한 증보문헌비고의 재계고, 씨족, 류씨편에 시조가 알려지지 않은 채로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