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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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마세용
ㆍ본관 : 합천마씨
ㆍ작성일 : 2009년 05월 07일(목) 13:22
제 목 : 합천마씨 등록해주라 좀 제발
[합천마씨족보]에 의하면 중국 관서지방의 홍농(弘農) 출신이며, 고려때 귀화하였다. 북송(北宋)의 휘종에 호북경서(湖北京西) 선무사를 거쳐 이부 상서(吏部尙書)를 지내고 북송의 마지막 왕조인 흠종(欽宗)때 대장군(大將軍)에 올랐다. 고려에서 척신(戚臣) 이자겸(李資謙)이 반역을 꾀하고 왕비(王妃)를 시켜 수차왕을 독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을 때 마경은 홍농모씨시조 모경와 같이 사신(使臣)으로 왔다가 이 모반 음모를 저지하고 왕권(王權)을 바로 세우는 데 공(功)을 세워 일등공신(一等功臣) 에 서훈되었다. 그후 귀국하여 합천군에 봉해졌으나 금(金) 나라가 송경(宋京)을 침입하고 휘종과 흠종 두 황제를 납치해 가자 고려에 도움을
청하러 나왔다가 송나라가 패망하고 귀국길이 막히자 고려에 귀화하여 그대로 머무르게 되었다.
일설에는 8학사(8경공)의 일원으로 지경(충주지씨시조), 모경(홍농모씨시조), 곽경(현풍곽씨 시조), 경경(청주경씨 시조), 위경(장흥위씨시조)등 같이 귀화하였다는 전한다.
마경의 선계는 진(秦)나라 승상(丞相)이었던 지자화(池子華)의 후손이며, 모경의 15대조 당나라 개국공신였던 지헌탁은 당고조에게 절강백과 모씨성 하사하였다. 그로부터 모헌탁은 절강마씨의 시조이며, 합천마씨의 원시조이며, 모경은 동국시조이다.
합천마씨는 충혜공파, 충선공파,헌납공파, 순질공파, 의안공파, 시중공파, 성숙공파, 감천군파, 남제공파등 크게 9파로 분파되었다.
역대인물로는 고려시대에 수사공(守司空)을 지낸 상(尙), 그의 아들로 예종의 사부(師傅)를 지낸 여(輿), 문장 ·서예가로서 밀직사지사(密直司知事)를 지낸 예(預), 조선 태조 때 이조판서를 지낸 존중(存中), 세종 때 무장으로 여진족을 무찌른 승우(承祐), 호조판서 ·경상감사를 지낸 연성(連城), 송시열(宋時烈) 문하의 학자 시징(始徵), 일제강점기에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여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 재기(在驥)가 유명하다.
시조묘소는 경기도 개성에 있으며 향사일 10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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