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뿌리를 찾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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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께서 북한에서 결혼을하셔서 애를 낳으셨요..이미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6.25전쟁때 할아버지 혼자 북한에서 남한으로 내려오시면서.. 우리가문의 족보는 아마 북한에 있지싶습니다만.. 이미 거기서 살림을꾸리고 남한에서 다시 결혼하시고 애를 낳으셨는데.. 북한에 있을 아버지의 배다른 형제가 알고싶어요.. 물론 그 족보에 제이름이 없이 동생 이름이 없이.. 우리 할머니성함과 큰아버지,고모,작은아버지의 성함이 안들어간다면... 이렇게 죽다 창녕이씨의 후손으로 기록 안돼면 안돼잖아요.. 참.. 자랑스런 창녕 이씨인데.. 피는 틀림없는데.. 유전자 검사하면 다 나오는데.. 그냥 묻혀사는걸까요? 북에있는 다른 친척들 얼굴도 못본 친척이 있다는거에 대해선.. 확실한데.. 피를 이어가는건 그쪽 친척 뿐일까? 이래서 또 갈라져가는건가? 북쪽은 북쪽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제가 미국에살아서.. 미국인과 결혼하면 또 섞이겠죠? 복잡하네요..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