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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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정찬신
ㆍ본관 : 하동정씨
ㆍ작성일 : 2005년 04월 02일(토) 09:36
제 목 : 금성 정씨의 분가는 도정공파 후손인 정성이 시조이며, 정손위,정세유의 손이 아닙니다.
http://www.rootsinfo.co.kr/name/frame.cgi?sirname=jung&bon=jung_ks
금성 정씨의 분가는 도정공파 후손인 정성이 시조이며, 정손위,정세유의 손이 아닙니다. 수정 바랍니다.
틀린 부분 :: 정손위(鄭遜位)의 둘째 아들 정세유(鄭世裕)의 12세손으로 1330년 (고 려 충숙왕 17년)
수정 바람:: 석숭(碩崇:하동정씨 도정계의 기세조)의 6세손 성(盛)을 시조로 한다. 그가 고려시대에 금성(錦城:나주의 속지)에 봉군(封君)됨으로써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금성을 관향으로 삼아 분적했다고 한다. 금성은 시조 이래의 세거지였던 것 같다. 나주정씨의 시조는 고려 중엽의 인물 해(諧)로 전한다. 그의 증손 가신(可臣)이 중찬(中贊)을 거쳐 좌복야에 올랐기 때문에 해를 군기감에 추증했다고 한다. 나주의 본관은 선대로부터의 세거지로서의 인연을 좇아 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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