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리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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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글쓴이 : 박종서
ㆍ본관 : 반남박씨
ㆍ작성일 : 2023년 02월 07일(화) 19:07
제 목 : 반남박씨 문과급제자
성씨의 종류와 유래 - 반남박씨 편에는 문과급제자가 180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나, 이는 조선초중기 반남박씨가 나주박씨로 불렀기 때문입니다.
반남박씨 대종중과 반남박씨 족보에 수록된 문과급제자는 203명, 무과급제 231명, 사마시 합격 424명으로 확인 됩니다.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의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은 조선시대에 반남현이었는데, 나주목에 속해 있을때인 조선 초중기에 나주인으로 쓰다가 조선 중기이후 나주를 본관으로 쓰는 나주박씨가 새로 생겨서, 이와 구분하기 위해 본관을 반남박씨로 수정하였습니다.
그 계대는 1세 호장공 응주(應珠) - 2세 급제공 의(宜) - 3세 참의공 윤무(允茂) - 4세 밀직공 수(秀) / 현장공 려(麗) - 5세 문정공 상충(尙衷) - 6세 평도공 은(訔) - 7세 참판공 규(葵) / 세양공 강(薑) / 부윤공 훤(萱) 에서 크게 갈라졌으며,
직계 후손은 8세 사직공 병문(秉文) / 판관공 병균(秉均) / 호군공 병중(秉中) / 군수공 병덕(秉德) - 9세 상주공 임종(林宗) / 숙천공 임정(林楨) - 10세 교리공 억년(億年) / 정랑공 조년(兆年) / 별좌공 구년(龜年) 으로 다시 갈라졌습니다.
둘째 정랑공 조년(兆年) - 11세 문강공 소(紹) - 12세 응천(應川) / 응순(應順) / 응남(應男) / 응복(應福) / 응인(應寅)의 후손들이 조선중기 이후 반남박씨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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