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묵사(墨泗)
시조 묵사(墨泗)는 중국 양주(梁州) 사람으로 명나라에서 병부상서(兵部尙書)를 지내다가 우리나라에 귀화하여 청착해 살았다. 그래서 후손들이 시조의 선조의 고향인 광녕을 본관으로 하고있다.

묵(墨)씨는 중국 양군(梁郡, 협서성 한중도 유영현) 출신의 성씨로서 춘추전국시대에 노(魯)나라 출신 사상가로 사회겸애설(社會兼愛說)을 주장한 사상가 묵적(墨翟, 묵자)의 후손으로 전한다.

묵사(墨泗)의 아들 묵만근(墨萬根)과 손자 묵몽남(墨夢南)이 조선 때 당상관(堂上官)인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라 가문을 중흥시켰으며, 묵몽남의 아들 묵은선(墨殷先)은 부사과를 역임하여 참판(參判)을 지낸 후손 묵현리(墨賢理)와 함께 가통(家統)을 이었다.

현대 인물로는 제약회사 메디프론의 대표이사 묵현상(墨炫相)이 있다.

15世 원(源)	16世 근(根)	17世 희(熙)	18世 준(俊)	19世 종(鍾)	20世 수(洙)	21世 상(相)	22世 환(煥)	23世 기(基)	24世 현(鉉)
25世 순(淳)	26世 직(稷)	27世 -	28世 -	29世 -	30世 -	31世 -	32世 -	33世 -	34世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6世孫은 15代孫)

 본관소재지 : 중국(中國) 함평로
광녕은 중국 함평로에 있던 지명이다.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광녕묵씨는
1985년에는 110가구 353명, 2000년에는 46가구 13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44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