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우리나라의 요동묵씨는 때는 알 수 없지만 중국에서 귀화한 성씨로 알려져있다.
묵(墨)씨는 중국 양군(梁郡, 협서성 한중도 유영현) 출신의 성씨로서 춘추전국시대에 노(魯)나라 출신 사상가로 사회겸애설(社會兼愛說)을 주장한 사상가 묵적(墨翟, 묵자)의 후손으로 전한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중국 요령성
요동은 요하의 동쪽이란 뜻으로, 요령성(遼寧省) 남동부 일대에 걸친 땅을 말한다. 고구려의 요동성은 지금의 요령성 요양현에 있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요동묵씨는
1985년에는 52가구 171명, 2000년에는 12가구 24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