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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박씨(商山朴氏)
유래
시조 : 박언창(朴彦昌)
시조 박언창(朴彦昌, 사벌대군)은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다섯째 아들로 사벌방어장으로 외적을 막게 되었다. 당시 고려와 후백제의 침입으로 국토가 낙동강 동쪽으로 축소되고 사벌주가 고립되자 그는 사벌주를 지키기 위하여 사벌국이라고 하고 왕으로서 통치하다가 11년만에 후백제에게 망했다. 그후의 후손은 기록이 없어서 알 수가 없으므로 고려 때 덕천창 부사를 지낸 박견을 1세 조상으로 하고 사벌국이 고려초에 상산군으로 지명이 바뀌어서 본관을 상산으로 했다. 항렬자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
상산(商山)은 경상북도 서쪽에 위치하는 상주(尙州) 지역의 옛 지명이다. 삼한시대에 진한(辰韓)의 영토였으나 185년(신라 벌휴왕 2,고구려 고국천왕 7) 사벌국(沙伐國: 혹은 沙佛國)이라는 소국으로 유지해 오다가 신라 첨해왕 때 정벌되어 524년(신라 법흥왕 11)에 상주(上州)로 고쳐 군주(君主)를 두었다. 진흥왕이 상락군(上洛郡)으로 고치고 신문왕 때 사벌주(沙伐州)로 개칭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에 상주(尙州)로 개칭하였으며 776년(혜공왕 12)에 다시 사벌주로 환원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상주라 이름하였다가 곧 안동대도호부(安東大都護府)로 바뀌었고 성종 때 귀덕군(歸德郡)이라 하여 영남도(嶺南道)에 속하게 하였다. 1018년(현종 9) 전국에 8곳의 목(牧)을 설치할 때 상주목이 되었다. 1012년(현종 3) 다시 상주안무사(尙州安撫使)로 고쳐서 8목의 하나로 정하였다가 1018년(현종 9)에 상주목으로 개편되었다. 1408년(태종 8)에 경상감영이 상주로 옮겨왔다가, 1596년(선조 29)에 관찰사영은 경상도의 중앙에 위치한 대구로 옮겨갔다. 상락(上洛)·상산(商山)·타아(陀阿) 등의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에 지방제도 개정으로 상주목이 상주군으로 개편되었다. 1896년 경상북도에 소속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함창군이 편입되었고, 1931년에 상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에는 상주읍이 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고, 1995년 상주군이 상주시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상산박씨는
1985년에는 830가구 3,377명, 2000년에는 1,130가구 3,459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7,916명으로 조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