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박선민(朴善敏)
시조 박선민(朴善敏)은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첫째 아들 박언침(밀성대군)의 22세손으로 관직이 목사에 이르렀고 선산을 관적으로 받았으며 그의 증손 박숭이 조선시대에 영의정으로 함북 영천에 유배되어 그곳에 정착하여 살게되어서 후손들이 본관을 선산으로 하였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박논남(朴論男, 1598 戊戌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항렬자
16世
세(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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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종(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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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주(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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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
상(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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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수(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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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
준(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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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世
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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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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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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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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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7世孫은 16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善山)은 경상북도 서쪽에 위치 해 있으며 현재 구미시(龜尾市) 선산읍 일대의 옛 지명이다. 신라 눌지왕 때 일선군(一善郡) 또는 병정현(竝井縣)이 설치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에 숭선군(崇善郡)으로 개칭하였고 군위현(軍威縣)과 효령현(孝靈縣)·부림현(缶林縣) 등을 관할하였다. 995년(고려 성종 14) 선주(善州)로 개편되었다가 1018년(현종 9)에 상주의 속현이 되었다. 1143년(인종 21)에 일선현(一善縣)으로 승격되었다가 후에 선주(善主)로 다시 승격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선산군(善山郡)으로, 1415년에는 선산도호부(善山都護府)로 승격되었다. 화의(和義)라는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대구부 선산군이 되고, 1896년 경상북도로 이속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선산면이 신설된 이래 1979년에는 선산면이 선산읍으로 승격하였고, 1995년에는 선산군이 구미시에 통합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선산박씨는
1985년에는 240가구 1,021명, 2000년에는 233가구 709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62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