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박두간(朴斗幹)
중시조 박두간(朴斗幹)은 고려시대에 순창군에 봉해졌던 박제세(정목)의 후손이나 후대의 기록이 없어져서 후손들이 박두간을 1세 조상으로 하고 순창을 본관으로 하였다.
- 묘소는 경기도 개성군 부소산에 있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박문규(朴文逵, 1845 乙巳生) : 문과(文科) 고종24년(1887) 별시2 병과(丙科)
박신경(朴信京, 1608 戊申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박감동(朴甘同, 1600 庚子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박정(朴貞, 1601 辛丑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박팽구(朴彭耉, 1736 丙辰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44년(1768) 식년시 삼등(三等)
박성해(朴成楷, 1814 甲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31년(1831)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6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3명, 생원진사시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항렬자
16世
세(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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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종(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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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주(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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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
상(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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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수(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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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
준(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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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世
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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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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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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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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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7世孫은 16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
순창(淳昌)은 전라북도 남쪽 중앙에 위치하는 지명이다. 원래 백제의 도실군(道實郡)인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757년(경덕왕 16) 순화군(淳化郡)으로 고쳐 적성현(赤城縣)·구고현(九皐縣)을 영현(領縣)으로 관할하게 되었다. 940년(고려 태종 23) 순창(淳昌: 淳州)으로 이름을 고쳐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018년(현종 9) 남원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가 1175년(명종 5) 감무를 설치함으로써 독립하였다. 1314년(충숙왕 1)에 국사(國師)인 정오선사(丁午禪師)의 고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어 조선시대에도 이어졌다. 조선 초에서도 계속 순창군(淳昌郡)으로 남원부에 속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남원부에서 독립하였고, 1896년 도제 실시로 전라북도에 소속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임실군과 남원군의 일부가 편입되었다. 1935년 구암면(龜巖面)과 무림면(茂林面)을 통합하여 구림면으로 개편, 11개 면이 되었다. 1979년 순창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순창박씨는
1985년에는 415가구 1,783명, 2000년에는 582가구 1,817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25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