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승평박씨(昇平朴氏)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박치도(朴致道, 1642 壬午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현종3년(1662) 증광시 삼등(三等)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
승평은 순천의 옛이름이다. 순천(順天)은 전라남도 남동쪽에 위치하며 백제시대에는 함평이었으나 신라 경덕왕 때 승평(昇平)으로 고쳤으며, 983년(고려 성종 2) 지명을 순주(順州)·자주(慈州)·은주(殷州)로 고치고 각 주마다 방어사(防禦使)를 두었다. 995년(성종 14) 곤해군절도사(袞海軍節度使)가 파견되고, 1012년(현종 3) 안무사로 고쳤다가, 1036년(정종 2) 다시 승평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때 부유현(富有縣)·돌산현(突山縣)·여수현(麗水縣)·광양현(光陽縣)을 속현(屬縣)으로 거느렸다. 1309년 승주목(昇州牧), 1310년 순천부(順天府)가 되었다. 1413년(태종 13) 군현제 개편 때 도호부로 승격하여, 조선시대 동안 순천도호부는 전라좌도 남부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1479년(성종 10) 속현이었던 여수현(麗水縣)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설치되어 전라좌도 해안방어의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다. 순천의 별호는 평양(平陽)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남원부 소속 순천군으로 개칭하고, 1896년 전라남도 순천군이 되었다. 1949년 8월 순천읍과 도사면 일부 해룡면 일부를 합하여 순천시가 되고 종래의 순천군은 승주군으로 개칭하였다.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을 통합하여 도농복합형의 새로운 순천시가 되었다. 2003년 승주읍과 10면 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승평박씨는
1985년에는 129가구 595명, 2000년에는 91가구 294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78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