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박치온(朴致溫)
시조 박치온(朴致溫)은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첫째 아들 박언침(밀성대군)의 후손이나 박언침 이후의 기록이 없어서 조선 개국초에 군수를 지낸 박치온을 1세 조상으로 하고 은풍(풍기)을 본관으로 하였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박진필(朴震弼, 1597 丁酉生) : 문과(文科) 인조5년(1627) 식년시 병과(丙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
은풍(殷豊)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榮州市)에 속해 있는 풍기(豊基)의 옛 지명이다. 초기 신라 때에는 적아현(赤牙縣)이라 부르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은정현(殷正縣)으로 고쳐서 예천군(醴泉郡)에 속하게 하였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은풍(殷豊)으로 이름을 바꾸고, 1018년(현종 9)에 안동부(安東府)에 병합되었다가 1390년(공양왕 2)에 영천(榮川: 榮州)으로 이속되었다. 조선 문종 때 기천현(基川縣)과 병합되어 풍기군으로 승격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영풍군에 병합되었고, 일부는 예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풍기면이 읍으로 승격하였고, 1995년 영풍군이 영주시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은풍박씨는
1985년에는 96가구 510명, 2000년에는 18가구 5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