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박공발(朴公發)
시조는 박공발(朴公發)은 밀성대군의 8대손인 박효신(朴孝臣)의 둘째 아들이다. 그는 고려 인종 때 대장군으로 공을 세워 삼중대광, 좌명공신으로 이성 부원군에 봉해졌다. 그의 6대손 박세영(朴世英)은 양관대제학을 역임하고 홍건적과 탐라의 난을 평정하여 좌명정국공신으로 장성군에 봉해졌으며,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서 충절을 지켰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장성박씨는
1985년에는 25가구 123명, 2000년에는 97가구 31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3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