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배진(裵縉)
시조 배진(裵縉)은 고려 시대에 합문사인(閤門舍人)을 역임하였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배충우(裵忠佑, 1589 己丑生) : 무과(武科) 인조2년(1624) 증광시 갑과(甲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황해도 신계
협계(俠溪)는 황해도 신계군(新溪郡) 일원의 옛 지명으로 백제 때에는 매차홀현(買且忽縣), 수곡성(水谷城)이라 불렀다. 375년(고구려 소수림왕 5)에는 수곡성현(水谷城縣)이라 하다가 758년(신라 경덕왕 17)에 단계현(檀溪縣)으로 바꾸어 영풍군(永豊郡: 平山)의 관할로 두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협계(俠溪: 峽溪)로 고쳐 1018년(현종 9)에는 곡주(谷州: 谷山)에 예속되기는 하였다. 1396년(태조 5) 신은현(新恩縣)에 합속되었다가 1445년(세종 27)에 신계현(新溪縣)으로 통합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신계군으로 개편되었다. 2005년 황해북도 신계군 다미면 지역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협계배씨는
1985년에는 3가구 20명, 2000년에는 23가구 6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