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사요(史繇)
사씨는 원래 중국의 성씨로 주나라 때 사일 이라는 벼슬이 있었는데 그벼슬의 이름을 따서 사씨로 성을 삼았다고 한다.
시조 사요는 중국 산동성 청주 사람으로 명나라의 개국공신이다. 그가 예부상서에 오르자 소인의 모함을 받자 고려 공민왕(31대)때 우리나라로 망명을 하여 파주에 정착하여 살았다. 후손들이 본관을 중국의 청주로 하였다.
본관이 여러 갈래로 나뉘었던 사씨는 모두 청주 사씨로 합본되었다는 설도 있다.
항렬자
19世
순(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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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상(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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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
환(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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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世
재(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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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世
진(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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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世
영(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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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世
동(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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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世
순(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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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世
상(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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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世
환(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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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世
재(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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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世
진(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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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世
영(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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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世
동(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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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世
호(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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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世
윤(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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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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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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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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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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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0世孫은 19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중국(中國) 산동성(山東省)
청주(靑州)는 중국 화북지방(華北地方)에 인접한 지명으로 고대 중국을 아홉으로 나누었던 구주(九州)의 하나였다. 지금의 산동성(山東省) 일대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청주사씨는
1985년에는 1,515가구 6,533명, 2000년에는 2,325가구 7,486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8,248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