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서호(徐灝)
시조 서호(徐灝)는 서신일의 후손으로 남평에 대대로 살아왔고 그의 손자인 서지가 조선 10대 왕인 연산군때 문과에 급제하여 중종 때 이조판서에 올랐다. 그래서 이천 서씨에서 본관을 나누어 남평을 본관으로 하였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서희신(徐希信, 1542 壬寅生) : 문과(文科) 선조15년(1582) 식년시 병과(丙科)
서국정(徐國楨, 1580 庚辰生) : 문과(文科) 광해군7년(1615) 알성시 을과(乙科)
서지(徐祉) : 문과(文科) 연산군4년(1498) 식년시 갑과(甲科)
서명신(徐明信, 1600 庚子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서언길(徐彦吉, 1596 丙申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서인길(徐仁吉, 1602 壬寅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서간(徐諫)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명종4년(1549) 식년시 이등(二等)
서윤충(徐允忠)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연산군1년(1495) 증광시 삼등(三等)
서귀종(徐貴宗)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중종38년(1543) 식년시 이등(二等)
서상(徐尙, 1602 壬寅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인조11년(1633) 식년시 삼등(三等)
등 모두 19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3명, 무과 3명, 생원진사시 13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나주
남평(南平)은 전라남도 나주시(羅州市) 남평·산포(山浦)·금천(金川)·봉황면(鳳凰面) 등 동부지역 일대의 옛 지명이다. 백제의 미동부리현(未冬夫里縣) 지역이었는데, 신라가 이 지역을 차지한 뒤에 미다부리정(未多夫里停)을 두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현웅현(玄雄縣)으로 고쳐 무주(武州: 光州)에 속하게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남평군(南平郡: 永平郡)으로 바꾸었고, 1018년(현종 9)에 나주목의 관할이 되었다. 1172년(명종 2)에 감무를 두어 독립했으나, 1390년(공양왕 2) 화순감무가 겸하여 통치하였다가 1399년에는 다시 감무를 두었다. 1413년(태종 13) 군현제 개편으로 남평현이 되었다. 오산(烏山)으로도 불리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남평군으로 나주부 소속이 되었다가 1896년 전라남도의 관할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남평군이 폐지되어 나주군(羅州郡)에 통합되고 1995년 통합 나주시가 되면서 나주시 남평면(南平面)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남평서씨는
1985년에는 1,102가구 5,298명, 2000년에는 361가구 979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6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