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소옹(邵雍)
시조 소옹(邵雍)은 주나라 소공의 원손이라고하며 召자가 전하여 邵자로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때와 이유는 알 수없지만 인물로는 고려 명종때 경상도 안찰사를 지낸 소광빈과 문종, 숙종 때 문하시중 수태사를 지낸 소태보 등이 있는데 선대와 후대는 알 수가 없다. 후손들이 평산에 대대로 살아서 본관을 평산으로 하였다.
항렬자
24世
흥(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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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世
한(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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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世
신(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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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世
철(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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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世
계(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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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世
영(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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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世
순(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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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世
민(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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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世
유(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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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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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5世孫은 24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황해도 평산
평산(平山)은 황해도 남동쪽에 위치한 지명으로 평주(平州)의 다른 이름이다. 고구려 때에는 대곡군(大谷郡) 또는 다지실(多知悉)이라 하였으며, 747년(신라 경덕왕 6) 대곡성을 설치하였고, 757년(경덕왕 16)엔 영풍군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783년(선덕여왕 4)에는 진(鎭)을 두고 한주(漢州)에 예속시켰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명칭을 평주로 바꾸었고, 성종 때 방어사(防禦使), 현종 때는 지주사(知州事)를 두었다. 1272년(원종 13)엔 복흥군(復興郡) 즉 배천(白川)에 잠시 예속되었다가 충렬왕 때 다시 복구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평산으로 바꾸고 도호부(都護府)로 승격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평산군으로 개편하였고,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남서부의 일부를 연백군에 이속시켰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평산소씨는
1985년에는 261가구 1,203명, 2000년에는 222가구 725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67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