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손관(孫冠)
손관(孫冠, 1024~1109)은 고려 문종 때의 문신으로 자는 지족(知足), 시호는 장간(章簡)이다. 품성이 청순하고 질박하며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한 뒤, 좌보궐(左補闕)을 거쳐 청요직(淸要職)에서 활동하였다. 선종 때에는 우간의대부(右諫議大夫)로 문하시랑 김양감(金良鑑)과 함께 고시관(考試官)이 되어 진사 이경필(李景泌) 등을 뽑았다. 현종 때 지중추원사 상서우복야 참지정사 판호부사(知中樞院事尙書右僕射參知政事判戶部事)로 치사하였다.
주요 인물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안협손씨는
1985년에는 0명, 2000년에는 2가구 6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3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