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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고씨(潭陽高氏)
    유래
     시조 : 고득수(高得壽)
    시조는 고려조에 내시부직장(內侍府直長)과 동정(同正)을 지낸 고득수(高得壽)인데, 고명수(高明壽)라고도 불리운다.
    그러나 전하는 문헌이 없어 본관의 유래, 시조의 사적 등은 알 수가 없다. 다만 제주고씨에서 분적되었다고 한다.

    - 현재는 제주고씨와 합본하여 '제주고씨 중앙종문회'를 만들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담양
    담양(潭陽)은 전라남도 북부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현재 담양은 조선시대의 담양도호부(潭陽都護府)와 창평현(昌平縣)을 1914년에 병합한 지역이다. 봉산면·무정면 이북지역은 대체로 옛 담양도호부 영역이고, 창평면·고서면·대덕면·남면·수북면 등 남부는 옛 창평현 지역에 해당한다. 백제의 추자혜군(秋子兮郡)이었던 것을 신라 경덕왕이 추성군(秋成郡)으로 고쳤고, 995년(고려 성종 14)에는 담주도단련사(潭州都團練使)를 두었다가, 1018년(현종 9) 도단련사를 폐지하였고, 담양군으로 개편하여 나주(羅州)에 편입시켰다. 1172년(명종 2)에는 감무(監務)를 두었고, 1391년(공양왕 3)에는 원율현(原栗縣: 담양군 금성면 원율리 일대)을 병합하였다.
    1395년(태조 4) 군으로 승격하였고, 1399년(정종 1)에 부(府)로 다시 승격하였으며, 1413년(태종 13)에 담주에서 담양으로 개칭되어 도호부(都護府)가 되었으나, 1728년(영조 4)에 현(縣)으로 강등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담양군이 되어 남원부(南原府)의 관할하에 있었으며, 1905년(광무 9)에 담양부를 담양군으로 고쳤고, 1908년(순종 2)에 폐지된 옥과군 일부가 담양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 군면 폐합으로 창평군(昌平郡)이 폐지되어 담양군에 병합되었다. 1943년에 담양면이 담양읍으로 승격되었다. 1976년에는 담양호와 광주호가 건설되어 용면 및 남면의 일부가 수몰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담양고씨는
    1985년에는 24가구 135명, 2000년에는 138가구 41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