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시문용(施文用)
절강 시씨는 원래 중국의 성씨로 춘추시대의 시백으로 부터 성씨가 시작되어 중국의 명문집안으로 알려져 있다.
중시조 시문용(施文用, 호는 명초)은 명나라 무장으로 1592년(조선 선조 26년) 임진왜란때 원정군으로 와서 전공을 세우고 명나라 군사가 철수 할때 어깨의 큰 부상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성주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다. 시문용은 무예뿐만 아니라 문장에도 능했다. 후손들이 시문용을 중시조로 1세 조상으로 하고 고향인 절강을 본관으로 하였다.
- 묘소는 경북 성주군에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시정석(施珽錫, 1813 癸酉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4년(1867)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항렬자
9世
석(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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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世
윤(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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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世
식(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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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世
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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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규(奎) 기(基) 준(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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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진(鎭) 종(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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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世
연(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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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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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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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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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0世孫은 9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중국(中國) 절강성(浙江省)
절강(浙江)은 중국 동남부 동해(東海)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자강(陽子江) 하류의 남부를 점하고 있다. 전당강(錢塘江)에 의하여 동서로 나누어지고 항주(杭州)를 성도(省都)로 하고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절강시씨는
1985년에는 507가구 2,099명, 2000년에는 559가구 1,770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011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