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고형중(高瑩中)
시조 고형중(高瑩中)은 고려시대에 예빈성경(禮賓省卿), 동궁시강학사(東宮侍講學士)를 지냈다고 전해올 뿐 문헌이 없어 세계(世系)나 본관의 유래 등은 알 수 없다. 다만 제주고씨에서 분적되었다고 한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는 시조 고형중(高瑩中)이 고려시대에 문과에 급제하여 신종 때 국자제주(國子祭酒)에 이르렀다고 적혀 있다.
- 현재는 제주고씨와 합본하여 '제주고씨 중앙종문회'를 만들었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고천수(高天授, 1545 乙巳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옥구(沃溝)는 본래 백제의 마서량현(馬西良縣)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옥구고씨는
1985년에는 2가구 11명, 2000년에는 31가구 80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