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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고씨(濟州高氏)
유래
시조 : 고을라(高乙那)
고씨는 양(梁)씨, 부(夫)씨와 함께 탐라(제주)의 지배씨족으로서, 이들 세성의 시조 탄생에 대하여 삼성혈의 전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는 본래 사람이 없었는데 삼신인(양을라, 고을라, 부을라)이 한라산 북쪽 기슭 모흥혈에서 솟아 나왔다고 한다. 이들 삼신은 짐승을 사냥해서 살았는데 어느날 동쪽으로부터 상자 하나가 바다로 떠내려와서 열어보니 그 속에는 세명의 미녀와 곡식의 씨앗, 망아지, 송아지가 들어 있었다. 삼신이 세명의 미녀를 각각 배필로 맞아 목축과 농사를 지어 살았다고 한다. 그중 고을라가 제주고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본관을 제주로 하였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고영석(高永錫, 1842 壬寅生) : 문과(文科) 고종3년(1866) 알성시 갑과(甲科) 장원급제
고운정(高雲○, 1850 庚戌生) : 문과(文科) 고종15년(1878) 별시 갑과(甲科) 장원급제 고태정(高台鼎) : 문과(文科) 세조5년(1459) 식년시 을과(乙科) 장원급제 고승안(高承顔) : 문과(文科) 세종8년(1426) 식년시 병과(丙科) 고경준(高景峻, 1839 己亥生) : 문과(文科) 철종14년(1863) 별시 을과(乙科) 고진문(高進問, 1606 丙午生) : 문과(文科) 인조26년(1648) 식년시 병과(丙科) 고덕칭(高德稱) : 문과(文科) 세종29년(1447) 식년시 정과(丁科) 고응화(高應華, 1723 癸卯生) : 문과(文科) 정조1년(1777) 증광시 병과(丙科) 고몽현(高夢賢) : 문과(文科) 태종2년(1402) 식년시 동진사(同進士) 고득종(高得宗) : 문과(文科) 세종9년(1427) 중시 을과(乙科) 등 모두 227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35명, 무과 81명, 생원진사시 56명, 역과 38명, 의과 6명, 음양과 2명, 율과 9명) 항렬자
대동항렬표(大同行列表)
문충공파(文忠公派)
장흥백파(長興伯派)
상당군파(上黨君派)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제주도
제주(濟州)는 한반도(韓半島)의 남서 해상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의 섬이다. 명칭도 도이(島夷)·주호(州胡)·탐모라(耽牟羅)·섭라(涉羅)·탁라(乇羅)·탐라(耽羅)·제주(濟州) 등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려왔다. 신라의 속국이었던 탐라국(耽羅國)은 938년(태조 21) 고려의 속국이 되었고, 1105년(숙종 10)부터는 군을 설치하여 직접 다스리다가, 1153년(의종 7) 군을 현으로 고쳤으며, 1211년(희종 7)에 탐라군을 제주로 개편하였다. 1271년(원종 12)에 삼별초(三別抄)가 제주도에 웅거하면서 몽골에 마지막까지 항쟁을 벌이다가 1273년에 패한 후 제주도는 원나라의 직할지가 되어 목마장(牧馬場)이 설치되었다. 그 후 약 1세기 동안 제주도는 고려와 원나라 사이에 소속이 여러 차례 바뀌는 복잡한 과정을 겪다가 1367년(공민왕 16)에 완전히 고려에 회복되었다. 조선 태종 때 오랫동안 전래되어 온 성주(星主)·왕자(王子)의 칭호가 폐지되고 실질적인 행정력 속에 포함되었다. 1416년(태종 16) 한라산을 경계로 산북(山北)을 제주목(濟州牧), 산남(山南)을 양분하여 동쪽에 정의현(旌義縣), 서쪽에 대정현(大靜縣)을 설치하고 전라도(全羅道)에 소속시켜 통치하였다. 1864년(고종 1) 대정·정의 양현을 군으로 승격시켜 전라도관찰사(全羅道觀察使) 관할 하에 두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23부제(府制)를 실시함에 따라 제주부를 설치하여 정의군·대정군을 관할하도록 했다. 1896년에 다시 13도제(道制) 실시로 전라남도 제주군·정의군·대정군이 되었다. 1914년에 군면 폐합으로 정의군·대정군과 완도군 추자면(楸子面)이 제주군에 병합되어 제주군은 제주도 전역을 관할하게 되었다. 1915년 도사제(島司制)로 개편되어 제주도(濟州島)가 되었고, 1946년 도제(道制) 실시로 전라남도 관할 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1946년에 비로소 전라남도에서 분리되어 제주도(濟州道)로 승격하고 북제주군 및 남제주군을 신설했다. 1955년에 제주읍을 시로 승격하였고, 1956년에는 서귀면·대정면·한림면을 각각 읍으로 승격하고 한경면을 신설하였다. 1980년에 애월면·구좌면·남원면·성산면을 읍으로 승격했으며, 1981년에 서귀읍과 중문면을 합하여 서귀포시로 승격하였다. 1985년에 조천면을 읍으로, 1986년에 구좌읍 연평출장소를 우도면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제주고씨는
1985년에는 75,910가구 318,015명, 2000년에는 100,954가구 325,950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310,542명으로 조사되었다. 참고사항
- 후에 고을라의 45세손인 말로(제주), 말로의 증손자 공익(청주), 말로의 증손자 령신(개성), 말로의 10세손 복림(장흥), 말로의 후손 종필(연안), 말로의 16세손 응섭(안동)을 중시조로 하는 등 15개의 본관으로 나뉘었는데 같은 혈손이라며 다시 합본하여 고을라를 시조로하고 본관을 제주로 하여 '제주고씨 중앙종문회'를 만들었다.
- 합본 고씨 : 개성, 고봉(고양), 금화, 담양, 안동, 연안, 옥강, 용담, 의령, 장흥, 제주, 청주, 회령, 횡성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