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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왕씨(江陵王氏)
    유래
     시조 : 왕유(王裕)
    시조 왕유(王裕)는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아들로 원보(元甫)를 지냈다고 전해온다.
    문헌이 없어 정확한 세계(世系)는 알 수 없으나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강릉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온 듯 하다.

    왕예(王乂)를 시조로 전하는 문헌도 있다.
    왕예는 강릉김씨 시조 김주원(金周元)의 7세손인데 태조때 왕씨로 성을 하사 받고, 그의 14세손 왕탄지(王坦之)에 이르러 다시 김씨로 복성(復姓)되었다고 한다.
    인물
    왕유의 후손으로는 경숙공(景肅公) 왕총지(王寵之)가 시중(侍中)을 지내고 문종실(文宗室)에 배향(配享)되었으며 그의 아들 왕석(王石)은 평장사(平章事)를 지냈다.

    왕예의 후손으로는 경열공(景烈公) 현손(玄孫) 김국모가 좌복야(左僕射)를 지내고 숙종실(肅宗室)에 배향(配享)되었다.
    주요 인물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강원도 강릉
    강릉(江陵)은 기원전부터 성읍국가인 예맥족(濊貊族)의 예국(濊國)이 있던 지역으로 127년 이후에는 창해(滄海)와 임둔(臨屯)에 속하였다. 313년(고구려 미천왕 14)에 하서랑(河西良) 또는 하슬라(河瑟羅)라 불리었다. 550년(신라 진흥왕 11) 신라의 영토로 편입되었고, 639년(선덕여왕 8) 2월에는 북소경(北小京)을 두었고, 658년(무열왕 5) 말갈족과 인접해 있다는 이유로 소경을 폐지하고 하서주(河西州)로 개편하여 도독을 두었다. 757년(경덕왕 16) 명주(溟州)로 개편하여 명주도독부(溟州都督府)를 두었고 9군 25현을 관할하였다. 936년(고려 태조 19)에는 동원경(東原京)이라 칭하고 임영관(臨瀛館)을 두었다. 그 후 우계(羽谿)·연곡(連谷)의 두 현을 두었다가, 1260년(원종 1) 공신 김홍취의 고향이라하여 경흥도호부(慶興都護府)로 승격되었다. 1389년(공양왕 1)에는 강릉대도호부(江陵大都護府)가 설치되었다. 1789년(정조 12)에 강릉부가 되었다. 1896년(고종 33) 강릉군으로 개칭하였다. 1931년 강릉면이 강릉읍으로 승격되었고, 1955년 강릉읍·성덕면·경포면을 통폐합하여 강릉시로 승격하면서 명주군을 분리시켰다가 19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을 강릉시로 통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강릉왕씨는
    1985년에는 4가구 19명, 2000년에는 449가구 1,526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4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