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탐진유씨(耽津兪氏)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유해(兪諧, 1565 乙丑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선조38년(1605) 증광시 이등(二等)
유형길(兪亨吉, 1589 己丑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광해군10년(1618)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강진
탐진(耽津)은 전라남도 강진군(康津郡)에 속해 있던 옛 지명으로 본래 백제의 동음현(冬音縣)이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탐진으로 고쳐서 양무군(陽武郡)에 예속시켰으며, 고려시대에는 영암(靈巖)에 속하게 하였다가 뒤에 장흥(長興)으로 이속시켰다. 1417년(태종 17)에 병마도절제사영을 도강현(道康縣) 소재지에 옮기고 두 현을 합하여 강진으로 개칭하였고 치소는 탐진으로 하였다. 1429년(세종 11)에 도강의 송계(松溪)로 옮겼는데 1475년(성종 6)에 탐진으로 돌아갔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탐진군으로 승격되어 나주부(羅州府)의 관할이 되었고, 1914년에 군면 폐합으로 백도면(白道面) 일부를 해남군에 이속하였고, 가우도(加牛島)를 합쳤고, 1936년 강진면이 강진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탐진유씨는
1985년에는 0명, 2000년에는 32가구 8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71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