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유종발(柳宗撥)
본관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후손들이 유종발(柳宗撥)을 시조로, 연안을 본관으로 삼아 대를 이어오고 있다.
인물
유종규(柳宗揆)가 1399년(정종1)에 문과급제하여 벼슬이 황해도관찰사(黃海道觀察使)에 올랐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유종규(柳宗揆) : 문과(文科) 정종1년(1399) 식년시 동진사(同進士)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황해도 연백
연안(延安)은 황해도 연백군(延白郡) 일원의 옛 지명으로 고구려 때 동음홀(冬音忽) 또는 고염성(鼓鹽城)이라 부르다가 신라시대에 해고군(海皐郡)으로 바꾸었다. 고려에서는 염주(鹽州)·영응현(永膺縣)·복주(復州)·석주(碩州)·온주(溫州) 등으로 고쳐 불렀고, 1310년(충선왕 2)에 연안(延安)으로 고쳤다. 1413년(태종 13)에 연안도호부가 되었고,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연안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연안군은 다시 배천군(白川郡)과 합하여 연백군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연안유씨는
1985년에는 78가구 344명, 2000년에는 195가구 622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3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