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이창욱(李昌旭)
시조 이창욱(李昌旭)은 본래 홍양(洪陽, 충남 홍성) 출신으로 1414년(태종 14년)에 호남지방에 토적들이 창궐하자 홍양 초토사(招討使)로서 토벌에 공을 세우고 예산전투에서 전사 했다.
조정에서 그 공으로 호남제군 진무대장군(湖南諸郡 鎭撫大將軍)에 추증하고 결주군(潔州君)에 봉했다.
본관은 원래 이성(利城)이었는데 조선 정조 때에 결성으로 고쳤다.
-시조의 묘는 충남 홍성군 은하면 근은리에 있다.
인물
조선시대에 이병율(李秉律)은 이창욱의 아들로 1423년(세종 5년)에 음보로 선전관이 되고 이어 선천방어사(宣川防禦使), 진주병사를 역임하였다.
이인호(李仁鎬)는 이병율의 둘째 아들로 1429년(세종11) 사마시에 합격, 그후 문과에 급제하고 쌍성도호부사, 충청도 관찰사, 경상도 수군병마절도사 겸 안무사(按撫使)를 역임하였다.
이인호의 둘째 아들 이유산(李裕山)은 1453년(단종 1년)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원봉사가 되었으며, 이풍지(李豊枝, 9세손)는 평남 순천군 북창면에 정착하여 결성이씨의 파조가 되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이승조(李承祖, 1801 辛酉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철종10년(1859) 증광시 이등(二等)
이두남(李斗南, 1865 乙丑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5년(1888)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세거지
결성이씨가 모여 살고 있는 곳은 충남 홍성군 은하면과 평남 순천군 북창면 중하리 등이다.
항렬자
22世
목(穆) 근(根) 식(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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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世
찬(燦) 하(夏) 엽(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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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世
규(圭) 훈(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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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世
진(鎭) 석(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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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世
수(洙) 식(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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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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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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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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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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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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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3世孫은 22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남도 홍성
결성(結城)은 충청남도 홍성군(洪城郡)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본래는 백제의 결기군(結己郡) 또는 결사현(結巳縣)이라 불리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결성군(潔城郡)으로 개칭하였다. 1018년(고려 현종 9)에 운주(運州: 洪州)의 관할이었다가 1172년(명종 2)에 결성현(結城縣)으로 이름을 바꾸고 감무(監務)를 두었다. 1733년(영조 9) 보령(保寧)에 편입되었다가,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결성군으로 홍주부(洪州府)에 개편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홍주군과 결성군을 통합한 홍성군에 병합되었고 지금은 홍성군 결성면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결성이씨는
1985년에는 1,184가구 5,631명, 2000년에는 215가구 707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49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