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이무방(李茂方)
시조 이무방(李茂方, 李茂芳)은 고려시대에 검교문하시중(檢校門下侍中), 정당문학(政堂文學)을 지내고 문간공(文簡公), 광양부원군(光陽府院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후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광양으로 하였다.
주요 인물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광양
광양(光陽)은 전라남도 남동부에 위치하며 삼국시대에 마한에 속했으며, 346년(백제 근초고왕) 무렵 부터는 마로현(馬老縣)이라 불리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희양현(晞陽縣)으로 개칭하였다. 940년(고려 태조 23)에는 광양현(光陽縣)으로 고치고 승평군(昇平郡)의 관할로 두었다. 983년(성종 2) 승주목(昇州牧: 順天)의 영현이 되었다가 995년 해양도(海陽道)가 편제되어 승주(昇州) 소속이 되었고, 1108년(예종 3)에 감무(監務)가 파견되었다. 1413년(태종 13)에 광양현이 되어 현감을 두었고, 1598년(선조 31)에 순천도호부에 임시로 편입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광양군이 되었고, 1949년 광양면이 광양읍으로 승격하였다. 1989년 광양출장소가 동광양시로 분리 승격되었고, 1995년 광양군과 동광양시가 통합하여 광양시가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광양이씨는
1985년에는 69가구 280명, 2000년에는 454가구 1,452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56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