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동래이씨(東萊李氏)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이영수(李英秀) : 음양과(陰陽科) 중종35년(1540) 식년시 ()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음양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부산광역시
동래(東萊)는 현재 부산(釜山)과 양산(梁山)의 일부 지역을 차지했던 옛 행정구역으로 경상남도 남동단에 위치하고 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소국을 이루어 장산국(萇山國) 또는 내산국(萊山國)이었다 한다. 79년(신라 탈해왕 23)에 이 지역을 점령하여 거칠산군(居漆山郡)을 설치하고, 757년(경덕왕 16)에 동래군(東萊郡)으로 고쳐 동평(東平)과 기장(機張)은 동래의 영현으로 삼았고, 동래는 양주(良州: 梁山)의 관할로 개편하였다. 1018년(고려 현종 9)에는 울주(蔚州: 蔚山)의 속현이 되었다. 1397년(태조 6)에 동래진으로 병마사가 판현사를 겸했고, 1423년(세종 5)에 부산포를 개항하여 왜관을 설치했으며 첨절제사를 두었다가 후에 현으로 바꾸었다. 1510년(중종 5)에 삼포왜란으로 왜관을 폐쇄하였다가 1547년(명종 2)에 다시 왜관을 설치하면서 동래를 도호부로 승격시켰다. 1592년(선조 25) 이후 현으로 강등되었다가 복구되기도 했으며, 1749년(영조 25)에 동래부에 독진이 설치되어 군사적으로 한층 강화되었다. 1876(고종 13)에 최초의 개항장이 부산포에 설치되었고, 1890년에는 동래감리서가 설치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경상남도 동래부가 되었다가 1903년 군으로 강등되었다가 1906년 다시 부로 승격되었다. 1950년 부터 3년간 임시 수도이기도 하였다가 1963년 직할시로 승격하였다. 1973년에는 동래군이 양산군으로 폐합되었으며, 1994년 부산광역시로 개편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동래이씨는
1985년에는 28가구 154명, 2000년에는 254가구 807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2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