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이지발(李之發)
시조 이지발(李之發)의 선대는 부안에 살아오던 사족(士族)이다.
이지발은 1471년(조선 성종 2년) 장사랑(將仕郞)을 지내고고, 평북 용천(龍川)으로 이사하여 살았으며, 그의 6세손 이봉정(李奉禎)이 숭록대부(崇祿大夫)로 보안(保安: 부안의 다른 이름)군에 봉해지자 본관을 부안으로 하고 있다.
-평안북도 용천군 외하면 하호동에 묘소가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이현송(李賢松, 1785 乙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헌종1년(1835) 증광시 삼등(三等)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북도 부안
부안(扶安)은 전라북도 부안군 일원의 옛 지명이다. 마한의 지반국(支半國)이 있던 지역으로 백제 때에는 개화현(皆火縣) 또는 계발현(戒發縣)이라 불리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부령현(扶寧縣)으로 이름을 바꾸어 고부군(古阜郡: 정읍시 고부면 일대)의 영현을 삼았다. 1018년(고려 현종 9)에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하였고, 보안현(保安縣) 감무도 겸하게 하였다. 이후 조선 초까지 부령현과 여러 차례 합병과 분리를 반복해 오다가 1416년(태종 16)에 보안(保安)과 부령현(扶寧縣)을 부안현(扶安縣)으로 병합하였다. 1417년에 흥덕진을 옮겨 병마사 겸 판현사를 두었으며, 1423년(세종 5)에 첨절제사로 고쳤다가 현감을 파견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전주부 부안군, 1896년에 전라북도 부안군이 되었다. 1943년에 부령면이 부안읍으로 개칭,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부안이씨는
1985년에는 239가구 1,048명, 2000년에는 344가구 1,04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46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