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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씨의 종류와 유래 성씨의 역사 족보 이야기 친인척 호칭법 국가 연대표 역대왕 연대표 성씨별 인구순위 본관별 인구순위 고사성어


     
    순천이씨(順天李氏)
    유래
     시조 : 이사고(李師古)
    시조 이사고(李師古)는 고려시대에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 승평(昇平. 순천의 옛 이름)백에 봉해졌으며 그의 후손들이 순천에 살아오면서 순천을 본관으로 삼았다.
    인물
    고려시대에 문과에 급제하여 사예(司藝)를 거쳐 군수를 역임한 이양소(李陽昭)는 이방원(태종)과는 곡산 청룡사에서 함께 학문을 닦고 성균관에도 같이 있었던 관계로 교분이 두터웠으며 또한 태조 이성계에게 여러번 기용되었으나 두 왕조에 걸쳐 벼슬을 할 수 없다. 하여 거절하였고 태종 역시 옛벗으로서 그의 절의를 가상히 여겨 그가 숨어 있는 산을 청화산이라 부르고 저택을 하사했다. 또한 그는 임종 때에 스스로 명정(銘旌)에 "고려진사 이양소지구(高麗進士李陽昭之柩)"라 쓰고 숨을 거두었는데 태종이 그의 충절을 애도하여 장지를 지정 해주고 수총군(守塚軍) 4호를 두게 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인물로 부사(府使)의 관직에 오른 이극문(李克文)을 비롯하여 현령(縣令) 이눌(李訥)과 이극충(李克忠), 현감(縣監) 이정조(李鼎祚)와 이영복(李永福), 부사 이성(李誠), 부정(副正) 이파(李頗), 군수 이린, 이충좌(李忠佐), 현령 이수원(李守元), 찰방(察訪) 이희(李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이덕로, 지평(持平) 이정, 참판(參判) 이태진(李泰鎭), 감찰(監察) 이교진(李喬鎭), 군수 이호승(李浩升) 등을 들 수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이수항(李守恒, 1620 庚申生) : 문과(文科) 효종5년(1654) 식년시 을과(乙科)
     이득신(李得信, 1600 庚子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이수항(李守恒, 1620 庚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효종1년(1650) 증광시 이등(二等)
     이태진(李泰鎭, 1812 壬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철종3년(1852) 식년시 이등(二等)
     이진(李珍, 1646 丙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현종14년(1673) 식년시 삼등(三等)
     이광후(李光厚, 1685 乙丑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3년(1727) 증광시 삼등(三等)
     이호우(李浩祐, 1826 丙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철종1년(1850) 증광시 삼등(三等)
     이사효(李思孝, 1540 庚子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명종13년(1558) 식년시 삼등(三等)
     이광우(李光宇, 1696 丙子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경종3년(1723) 식년시 삼등(三等)
     이호경(李浩敬, 1837 丁酉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7년(1870) 식년시 삼등(三等)
    등 모두 1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1명, 생원진사시 10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세거지
    경상북도 경산군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
    순천(順天)은 전라남도 남동쪽에 위치하며 백제시대에는 함평이었으나 신라 경덕왕 때 승평(昇平)으로 고쳤으며, 983년(고려 성종 2) 지명을 순주(順州)·자주(慈州)·은주(殷州)로 고치고 각 주마다 방어사(防禦使)를 두었다. 995년(성종 14) 곤해군절도사(袞海軍節度使)가 파견되고, 1012년(현종 3) 안무사로 고쳤다가, 1036년(정종 2) 다시 승평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때 부유현(富有縣)·돌산현(突山縣)·여수현(麗水縣)·광양현(光陽縣)을 속현(屬縣)으로 거느렸다. 1309년 승주목(昇州牧), 1310년 순천부(順天府)가 되었다. 1413년(태종 13) 군현제 개편 때 도호부로 승격하여, 조선시대 동안 순천도호부는 전라좌도 남부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1479년(성종 10) 속현이었던 여수현(麗水縣)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설치되어 전라좌도 해안방어의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다. 순천의 별호는 평양(平陽)이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남원부 소속 순천군으로 개칭하고, 1896년 전라남도 순천군이 되었다. 1949년 8월 순천읍과 도사면 일부 해룡면 일부를 합하여 순천시가 되고 종래의 순천군은 승주군으로 개칭하였다. 1995년 순천시와 승주군을 통합하여 도농복합형의 새로운 순천시가 되었다. 2003년 승주읍과 10면 1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순천이씨는
    1985년에는 1,064가구 4,644명, 2000년에는 1,020가구 3,375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3,23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