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이씨(洪川李氏)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이춘영(李春榮, 1576 丙子生) : 무과(武科) 선조39년(1606) 식년시 갑과(甲科) 장원급제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소재지 : 강원도 홍천
홍천(洪川)은 강원도 홍천군 일대의 옛 지명으로 고구려 때 벌력천현(伐力川縣)이라 불리었으며, 신라 때에는 세력 확장으로 벌력천정(伐力川亭)을 설치하였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녹효현(綠驍縣)로 고치고 삭주도독부(朔州都督府: 春川)의 영현이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홍천이라 개칭하였고, 1018년(현종 9)에 춘주(春州: 春川)로 병합되었다가 1143년(인종 21)에는 감무(監務)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화산현(花山縣)으로도 불리었다. 1413년(태종 13)에 홍천현으로 조선시대 동안 계속 이어왔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춘천부(春川府) 홍천군이 되었으며, 1896년 강원도 홍천군이 되었다. 1917년 금물산면(今物山面)을 남면, 군내면(郡內面)을 홍천면, 영귀미면(永歸美面)을 동면, 감물악면(甘物岳面)을 서면으로 통폐합하였다. 1945년 인제군 기린면(麒麟面)의 일부와 인제면의 일부를 통합해 신남면(新南面)으로 개편하고 인제군 내면(內面)도 편입시켰다. 1954년 기린면과 남면 등은 인제군에 환원시켰고 1963년 홍천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홍천이씨는
1985년에는 54가구 240명, 2000년에는 178가구 566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47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