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임중연(仲沇)
시조 임중연(仲沇)은 임연(林演)의 아들이며, 충숙왕 때 우상시, 밀직부사, 첨의찬성사가 되어 순창군에 봉해졌으며 왕을 대신하여 동정성(東征省)을 다스렸다.
평택임씨에서 분관 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임수(林洙) : 문과(文科) 중종23년(1528) 별시 병과(丙科)
임덕승(林德升, 1683 癸亥生) : 문과(文科) 영조11년(1735) 식년시 을과(乙科)
임득일(林得一, 1592 壬辰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광해군10년(1618) 식년시 삼등(三等)
임수주(林守柱, 1846 丙午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4년(1867) 식년시 삼등(三等)
임승후(林承後)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연산군1년(1495) 증광시 삼등(三等)
임규(林葵, 1608 戊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인조5년(1627) 식년시 이등(二等)
임식(林湜, 1648 戊子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숙종5년(1679) 식년시 삼등(三等)
임한상(林漢相, 1659 己亥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숙종31년(1705) 증광시 이등(二等)
임수(林洙)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중종17년(1522) 식년시 이등(二等)
임호의(林好義, 1586 丙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광해군8년(1616) 증광시 삼등(三等)
등 모두 14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명, 생원진사시 1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북도 순창
순창(淳昌)은 전라북도 남쪽 중앙에 위치하는 지명이다. 원래 백제의 도실군(道實郡)인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757년(경덕왕 16) 순화군(淳化郡)으로 고쳐 적성현(赤城縣)·구고현(九皐縣)을 영현(領縣)으로 관할하게 되었다. 940년(고려 태종 23) 순창(淳昌: 淳州)으로 이름을 고쳐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1018년(현종 9) 남원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가 1175년(명종 5) 감무를 설치함으로써 독립하였다. 1314년(충숙왕 1)에 국사(國師)인 정오선사(丁午禪師)의 고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어 조선시대에도 이어졌다. 조선 초에서도 계속 순창군(淳昌郡)으로 남원부에 속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남원부에서 독립하였고, 1896년 도제 실시로 전라북도에 소속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임실군과 남원군의 일부가 편입되었다. 1935년 구암면(龜巖面)과 무림면(茂林面)을 통합하여 구림면으로 개편, 11개 면이 되었다. 1979년 순창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순창임씨는
1985년에는 115가구 500명, 2000년에는 290가구 937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724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