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전주임씨(全州林氏)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임상희(林相僖, 1836 丙申生) : 문과(文科) 고종10년(1873) 식년시 병과(丙科)
임현주(林顯周, 1852 壬子生) : 문과(文科) 고종16년(1879) 별시2 을과(乙科)
임익증(林翊曾, 1818 戊寅生) : 문과(文科) 헌종4년(1838) 함경도도과 병과(丙科)
임특수(林特秀, 1647 丁亥生) : 무과(武科) 숙종4년(1678) 증광시 병과(丙科)
임호기(林虎起, 1642 壬午生) : 무과(武科) 숙종4년(1678) 증광시 병과(丙科)
임입(林○, 1612 壬子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임정상(林正相, 1814 甲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2년(1885) 증광시 삼등(三等)
임근(林瑾, 1572 壬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광해군4년(1612) 식년시 이등(二等)
임준복(林駿福, 1773 癸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정조19년(1795) 식년시 이등(二等)
임봉화(林鳳華, 1780 庚子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19년(1819) 식년시 삼등(三等)
등 모두 15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3명, 무과 3명, 생원진사시 9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
전주(全州)는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한 지명으로 고대 마한(馬韓)의 원산성(圓山成)에서 유래하며, 백제시대에 완산(完山) 또는 비사벌(比斯伐)·비자화(比自火) 등으로 불렸다가, 555년(위덕왕 2)에 완산주(完山州)로 하였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완(完)을 의역(意譯)하여 전주(全州)로 고쳤고, 900년(효공왕 4)에 견훤(甄萱)이 무주(武州: 光州)로부터 이곳으로 후백제의 도읍을 옮겨 백제 부흥의 노력을 하였다. 936년(고려 태조 19)에 후백제가 망하자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가 설치되었다가 940년에 다시 전주로 회복되었다. 983년(성종 2)에 12목 가운데의 하나인 전주목이 설치되었으며, 993년에 승화(承化)로 개칭하고 절도안무사(節度安撫使)를 두었다. 995년에는 강남도(江南道) 관하의 전주순의군절도사(全州順義軍節度使)가 되었다가 1018년(현종 9)에 다시 안남대도호부로 승격되고, 1022년에 전주목으로 개칭되어 1곳의 속군과 11곳의 속현을 포함하는 큰 고을이 되었다. 1310년(충선왕 2)에 전주로 강등되고, 1355년(공민왕 4)에는 부곡으로 강등되었다가 이듬해에 완산부(完山府)로 복구되었다. 1392년(태조 1)에 전주이씨의 본향지라 하여 완산부유수(完山府留守)로 승격되었으며, 1403년(태종 3)에 전주부(全州府)로 개칭되어 조선시대 동안 유지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전주부 전주군이 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전주군으로 개편된 이래 1935년 전주면이 부로 승격하여 독립하고 1949년 전주시로 개칭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전주임씨는
1985년에는 680가구 2,825명, 2000년에는 1,328가구 4,27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4,271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