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임희(林曦)
시조 임희(林曦)는 고려 혜종왕의 왕비 의화왕후(義和王后)의 아버지이며 평택임씨에서 분관 했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임수경(林秀卿) : 문과(文科) 단종2년(1454) 식년시 정과(丁科)
임기룡(林起龍, 1588 戊子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임뇌(林賚, 1599 己亥生) : 무과(武科) 인조14년(1636) 별시 병과(丙科)
임응엽(林應曄, 1590 庚寅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임계(林桂, 1559 己未生) : 무과(武科) 선조17년(1584) 별시 병과(丙科)
임수형(林秀○, 1555 乙卯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임전(林○, 1874 甲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31년(1894) 식년시 삼등(三等)
임우하(林雨夏, 1844 甲辰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11년(1874) 증광시 삼등(三等)
임후(林○, 1874 甲戌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31년(1894) 식년시 삼등(三等)
임천량(林天樑, 1688 戊辰生) : 역과(譯科) 숙종34년(1708) 식년시 ()
등 모두 1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5명, 생원진사시 3명, 역과 1명, 의과 2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북도 진천
진천(鎭川)은 충청북도(忠淸北道) 북서쪽 끝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고구려 때 금물노군(今物奴郡) 또는 수지군(首知郡)·신지군(新知郡) 등으로 불렸다가 5세기 후반 신라의 북진에 따라 신라의 영토가 되어 484년(소지왕 6) 만노군(萬弩郡)이 설치되었다. 685년(신라 신문왕 5) 흑양군(黑壤郡)으로 개칭하였고, 도서현(都西縣)과 음성현(陰城縣)을 영현으로 관할하였다. 고려 초에 와서 강주(降州)로 불렸다가 진주(鎭州)로 개칭하였고, 995년(성종 14)에 자사(刺史)를 두었다가, 1005년(목종 8)에 폐지하였다. 1018년(현종 9)에 청주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가, 1259년(고종 46) 창의현(彰義縣)으로 승격 분리하여 현령(縣令)을 두었으며, 1269년(원종 10)에 의령군(義寧郡)으로 승격되었다가 뒤에 다시 진천으로 강등되어 감무(監務)가 파견되었다. 1414년(태종 14)에 진천현으로 되어 현감(縣監)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충주부 진천군이 되었고, 1896년 충청북도 진천군이 되었다. 1973년에 진천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진천임씨는
1985년에는 485가구 1,890명, 2000년에는 909가구 2,82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691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