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자호상(慈好祥)
시조 자호상(慈好祥)은 중국 형주 사람으로 그의 아들 자홍선(慈弘善) 때 요양으로 이사해 살았다. 그후 명나라 신종 때 전쟁이 일어나자 홍선의 아들 자경보(慈慶輔), 자순직(慈順直), 자순희(慈順熙), 자경조(慈慶祖) 4형제가 전쟁을 피해 우리나라 길주 설봉산으로 와서 살면서 이전의 거주지인 요양을 본관으로 하였다.
인물
조선시대에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자충국(慈忠國)과 자만선(慈萬先)이 유명했으며, 자취덕(慈就悳)과 자석항(慈碩恒), 자만찬(慈萬贊) 등은 부호군을 역임 하였다. 자만흘(慈萬屹)은 통정대부에 자은강(慈銀綱)과 자명은(慈明殷)은 통덕랑(通德郞)에 이르러 가문을 빛냈다.
세거지
8.15 해방 당시 까지도 남한 쪽에는 없었고 108가구중 75가구가 성진군에 살았었다.
함남 북청군 신창읍 만춘리
함북 성진군 학서면 탑평동
합북 성진군 학중면 수동동
항렬자
12世
근(根) 길(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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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병(秉) 세(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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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환(煥) 열(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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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世
재(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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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世
석(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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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태(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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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영(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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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
희(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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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규(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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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
종(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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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3世孫은 12代孫)
본관 연혁
요양(遼陽)은 중국 요하(遼河)강의 지류 타이쯔(太子河)강 좌안에 위치한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요양자씨는
1985년에는 0명, 2000년에는 27가구 85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5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