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장해빈(張海濱)
시조 장해빈(張海濱)은 중국 절강성 항주의 속현인 오강현 사람으로 한나라 승상유후 장양(丞相留侯 張良)의 후손이다. 장해빈이 1597년(선조 30년) 정유재란 때 유격장군 오유충(吳惟忠)의 휘하 장군으로 와서 울산의 증성(甑城) 싸움에서 유탄을 맞아 귀국하지 못하고 군위에 정착하여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후손들이 장해빈을 1세 조상으로하고 고향인 절강을 본관으로 하였다. 장해빈은 무예뿐만 아니라 천문지리 및 한의에도 능했다.
- 경북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 시조의 제단이 있으며 음력 10월 10일 향사한다.
- 북산서원에서 제향한다.
세거지
- 경북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
족보발간
- 무인보(戊寅譜) : 1758년
- 경오보(庚午譜) : 1810년
- 병진보(丙辰譜) : 1856년
- 경자보(庚子譜) : 1960년
- 신유보(辛酉譜) : 1981년
항렬자
11世
○무(武) ○락(洛) ○택(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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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世
재(在)○ 상(相)○ 주(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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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
○환(煥) ○렬(烈) ○섭(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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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태(泰)○ 규(圭)○ 기(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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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世
○현(鉉) ○종(鍾) ○수(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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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世
순(淳)○ 호(浩)○ 문(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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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식(植) ○근(根) ○표(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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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병(炳)○ 희(熙)○ 찬(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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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
○곤(坤) ○배(培) ○균(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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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호(鎬)○ 옥(鈺)○ 용(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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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2世孫은 11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중국(中國) 절강성(浙江省)
절강(浙江)은 중국 동남부 동해(東海)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자강(陽子江) 하류의 남부를 점하고 있다. 전당강(錢塘江)에 의하여 동서로 나누어지고 항주(杭州)를 성도(省都)로 하고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절강장씨는
1985년에는 778가구 3,120명, 2000년에는 1,076가구 3,300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3,98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