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전언(全彦)
시조 전언(全彦)은 도시조 전섭의 30세손이다. 전언은 고려 충숙왕 때 밀직부사 판전농사사(判典農寺事)를 역임했으며 좌명공신(佐命功臣)으로 감천(현재의 예천)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정선 전씨에서 분관하여 본관을 감천으로 하였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전효선(全孝善) : 의과(醫科) 중종8년(1513) 식년시 ()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의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예천
감천(甘泉)은 경상북도 예천군(醴泉郡) 동북부에 속한 지명으로 삼국시대 이래 감천현(甘泉縣)이라 불렀으며, 1018년(고려 현종 9)에는 안동부(安東府)의 속현이 되어 월경지(越境地)로 있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관제 개정으로 예천군에 편입되면서 감천면(甘泉面)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감천전씨는
1985년에는 1,447가구 6,399명, 2000년에는 1,237가구 3,870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2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