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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씨의 종류와 유래 성씨의 역사 족보 이야기 친인척 호칭법 국가 연대표 역대왕 연대표 성씨별 인구순위 본관별 인구순위 고사성어


     
    성산전씨(星山全氏)
    유래
     시조 : 전흥(全興)
    시조 전흥(全興)은 도시조 전섭의 26세손이며 도순사(都巡使) 전수용(全守龍)의 셋째 아들이다. 그는 고려 때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하고, 1231년 몽고의 철례탑(撒禮塔, 살리타이)이 침입할 때 공을 세워 대광(大匡)에 오르고 성산(성주의 고호)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정선 전씨에서 분관하여 성산을 본관으로 하고 있다.
    경기도 강화군 양도면 인산리에 있는 원모제에서 음력 10월 10일에 향사한다.
    인물
    고려시대에 전법판서(典法判書)를 역임한 전대평(全大平)을 비롯하여 사평(司評) 전인(全仁), 이부상서 전지(全智)와 조선시대에 판관을 지낸 전진,목사(牧使) 전지덕(全之德), 참의 전복례(全福禮), 직장(直長) 전휴(全休),장령(掌令) 전효명(全孝明), 상호군 전송(全松), 절제사(節制使) 전봉성(全鳳城), 부사 전기선(全起先), 참의 전전(全詮),그리고 공조참의 전흥신(全興信), 현감 전재석(全在奭), 판관 전재봉(全在鳳) 등의 관직자를 배출하여 가문의 번성을 누렸다.
    전신(全信)은 고려말 관직이 병부상서에 올랐으나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은거하였다. 후에 태종이 즉위하여 徵命하였으나 나가지 않아 곧은 절개를 굽히지 않았다.
    조선시대 의사(義士)인 전기업(全起業)은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아 대검과 죽창으로 호군과 싸우다가 전사 한 충의의 인물이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전성삼(全省三, 1595 乙未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인조17년(1639)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항렬자
    29世
    효(孝)
    30世
    창(昌)
    31世
    수(壽)
    32世
    몽(夢)
    33世
    경(敬)
    34世
    이(以)
    35世
    광(光)
    36世
    응(應)
    대(大)
    시(時)
    37世
    성(聖)
    38世
    도(道)
    위(胃)
    익(益)
    39世
    겸(謙)
    종(宗)
    40世
    사(思)
    언(彦)
    41世
    명(明)
    42世
    재(在)
    43世
    석(錫)
    선(善)
    44世
    순(淳)
    45世
    동(東)
    46世
    희(熙)
    47世
    기(起)
    형(鎣)
    48世
    흠(欽)
    장(章)
    우(雨)
    49世
    정(廷 )
    50世
    -
    51世
    -
    52世
    -
    53世
    -
    54世
    -
    55世
    -
    56世
    -
    57世
    -
    58世
    -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30世孫은 29代孫)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성주
    성산(星山)은 경상북도 남서쪽에 위치한 성주(星州)의 옛 지명이다. 6가야연합국의 하나인 성산가야국(星山伽倻國)의 영토였다. 6세기 무렵 신라의 세력권에 들게 되어 벽진군(碧珍郡) 또는 본피현(本彼縣)이라 하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신안현(新安縣)으로 개칭하여 성산군(星山郡)에 속하였다. 940년(고려 태조 23) 경산부(京山府)로 승격하였다가 980년(경종 6)에 광평군(廣平郡)으로 강등하여 개칭되었다. 995년(성종 14) 대주(岱州)로 바뀌어 도단련사(都團練使)를 두었으며 1018년(현종 9)에는 다시 경산부로 환원되었다. 1295년(충렬왕 21)에 와서는 흥안도호부(興安都護府)를 두어 성주목(星州牧)으로 승격하였으나, 1310년(충선왕 2) 다시 경산부로 강등되었다. 1413년(태종 13)에 성주목으로 승격되었다가 이후 1616년(광해군 9)에는 신안군으로, 1631년(인조 1)에는 신안현으로 개칭되어 강등되기도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대구부 성주군이 되었고, 1896년에는 경상북도 성주군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관할면이 성주·벽진면 등 9개면으로 폐합되었고, 1979년에 성주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성산전씨는
    1985년에는 2,791가구 11,397명, 2000년에는 2,772가구 8,73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606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