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전한(全閒)
시조 전한은 도시조 전섭의 28세손으로 고려 고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밀직부사로서 1231년 몽고군이 침입할 때 공을 세워 좌리공신(佐理功臣)으로 죽산군에 봉해졌다. 그후 후손들이 정선전씨에서 분관하여 죽산을 본관으로 하고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전인보(全仁卜, 1591 辛卯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기도 안성
죽산(竹山)은 경기도 용인시(龍仁市)과 안성시(安城市) 일부에 속해있던 옛 지명이다. 본래 고구려의 개차산군(皆次山郡)이었는데,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개산군(介山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죽주(竹州)로 고치고, 995년(성종 14)에 단련사(團練使)를 두어 음평(陰平) 또는 연창(延昌)이라 하였으며, 현종 때 광주(廣州)로 속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죽산현(竹山縣)으로 개칭하여 감무(監務)를 두었고, 1543년(중종 38) 죽산도호부(竹山都護府)로 승격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죽산군이 되었고, 1896년에 경기도에 이관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원일면(遠一面)과 근삼면(近三面) 일부는 용인군(龍仁郡)에 합해지고, 나머지 지역은 안성군(安城郡)에 편입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죽산전씨는
1985년에는 2,688가구 11,037명, 2000년에는 3,439가구 11,229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0,75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