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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강전씨(平康全氏)
    유래
     시조 : 전승
    시조 전승은 도시조 전섭의 28세손이다. 그는 고려 때 시중을 지 냈으며, 아들 전빈(全賓)은 고려 공민왕 때 정언(正言), 숙천부사(肅川府使) 등을 역임하고 조선이 개국 되자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으로 평강백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정선전씨에서 분관하여 평강을 본관으로 하고 있다.
    인물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전후백(全厚白)은 군수를 지냈고, 전수산(全壽山)은 대호군(大護軍), 전성로(全誠老) 는 정랑(正郞)이 되었으며 전기제(全起濟)는 감찰, 전성천(全性天)은 병조좌랑, 전기한(全起漢)은 현 감을 역임하였다.
    전유형(全有亨)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헌(趙憲)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고, 1594년 청안현감(淸安縣監)이 되었다. 그는 1605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장원하고 이듬해 감찰이 되었으며 광해군 때 형조참판이 되었다. 또한 의술에도 능하여 오장도(五臟圖)를 그렸고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그외에 전이근(全爾根)은 효자로서 그 이름을 빛냈으며 병마절제사를 지낸 전홍영(全弘永), 의병활동을 했던 전백현(全伯鉉) 등이 전해진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전유형(全有亨, 1566 丙寅生) : 문과(文科) 선조38년(1605) 정시 갑과(甲科) 장원급제
     전기제(全起濟, 1636 丙子生) : 문과(文科) 숙종22년(1696) 정시 병과(丙科)
     전성천(全性天, 1714 甲午生) : 문과(文科) 영조33년(1757) 정시 병과(丙科)
     전경(全絅, 1527 丁亥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선조3년(1570) 식년시 삼등(三等)
     전성천(全性天, 1714 甲午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26년(1750)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5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3명, 생원진사시 2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강원도 평강
    평강(平康)은 강원도 북서쪽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의 부양현(斧壤縣) 또는 어사내현(於斯內縣)이었는데, 757년(신라 경덕왕 16) 광평(廣平)으로 고쳐서 부평군(富平郡: 金化)에 속하게 하였으며, 1018년(고려 현종 9)에 평강(平康: 平江)으로 개칭하고 동주(東州: 鐵原)에 예속시켰다. 1172년(명종 2)에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뒤에 김화(金化) 감무를 겸하였으며, 1390년(공양왕 2)에 다시 감무를 두었다. 1413년(태종 13)에는 현감(縣監)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평강군으로 승격시켰다. 1952년 12월 북한 행정구역 개편 때 유진면을 판교군에, 서면의 일부를 철원군에 편입시켰으며, 회양군 일부를 평강군에 편입시켜 군 영역을 조정하였다. 1952년 북한 행정구역 개편 때 유진면을 판교군에, 서면의 일부를 철원군에 편입시켰으며, 회양군 일부를 평강군에 편입시켜 군 영역을 조정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평강전씨는
    1985년에는 700가구 2,821명, 2000년에는 865가구 2,734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3,467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