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전살리(全撒里)
시조 전살리는 전씨의 도시조 전섭의 29세손이다. 그는 고려 충렬왕 때 문과에 급제하고 형부상서를 역임하고 좌리공신으로 함창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정선전씨에서 분관하여 평강을 본관으로 하고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
함창(咸昌)은 경상북도 상주시(尙州市)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고대에는 고령가야국(古寧伽倻國)이었다. 524년(신라 법흥왕 11) 고동람군(古冬攬郡: 古陵縣)이 설치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 고령군(古寧郡)으로 고쳤으며, 관산현(冠山縣)·가선현(嘉善縣)·호계현(虎溪縣)을 영현으로 관장하였다. 964년(고려 광종 15) 함녕군(咸寧郡)으로 고쳐 1018년(현종 9) 상주(尙州)에 속하게 하였다가 후에 함창현으로 개칭했고, 1172년(명종 2)에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1413년(태종 13) 태종이 현감(縣監)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안동부 함창군으로 개편되었다가, 1896년 경상북도 함창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폐지되고 상주군에 병합되면서 함창면이 되었고, 1980년에 함창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함창전씨는
1985년에는 188가구 830명, 2000년에는 115가구 392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88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