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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원제씨(漆原諸氏)
    유래
     시조 : 제갈규((諸葛珪)
    삼국지에 등장하는 제갈공명의 아버지 제갈규가 시조이며 그의 5대손 제갈충 이 13세때 신라 미추왕때 귀화하여 지리산 아래에서 살았다(제갈규의 20세손 제갈공순이 신라 덕흥왕때 귀화하여 살았다는 설도 있다). 그후 고려 고종(일설은 현종)이 33세손인 제갈홍(諸葛泓), 제갈형(諸葛瀅) 두형제를 불러 형은 제씨(칠원)로 남양군에 봉하고, 아우는 갈씨(남양)로 량아군에 봉하여 성을 나누어 사용하였다. 그후 고려 충선왕때 제홍(제갈홍)의 8세손인 제문유가 벽상공신 1등평장사로 옥대를 하사받고 구산(칠원) 부원군에 봉해졌다. 그래서 제문유를 중시조로 하고 본관을 칠원으로 하게되었다. 구한말에 일부는 남양 제갈씨로 환원하였다고도 한다.

    - 중시조 제문유의 묘소는 경남 함안군 칠원면 우두산에 있다.
    주요 인물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제말(諸沫, 1552 壬子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丙科)
     제몽순(諸夢舜, 1593 癸巳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丙科)
     제경창(諸慶昌, 1597 丁酉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인조11년(1633)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2명, 생원진사시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함안
    칠원(漆原)은 경상남도 함안군(咸安郡)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의 칠토현(漆吐縣)이었던 것을 757년(신라 경덕왕 16)이 칠제(漆隄)로 고쳐서 의안군(義安郡: 昌原)에 예속시켰으며, 고려 초에 칠원(漆原)으로 고쳐 1018년(현종 9) 김해(金海)에 속하게 하였다. 조선에 와서는 초기에 칠원현으로 고친 후, 선조 때 창원(昌原)에 속하였다가 광해군 때 현(縣)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진주부 관할의 칠원군이 되었고, 1896년 경상남도로 이관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칠원, 칠서, 칠북의 3면으로 편성되어 함안군(咸安郡) 칠원면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칠원제씨는
    1985년에는 3,927가구 16,421명, 2000년에는 5,261가구 16,81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0,095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