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주언방(周彦邦)
시조 주언방(周彦邦)은 초계주씨의 시조 주황(璜)의 12세손으로 고려시대에 전법판서(典法判書)를 역임하고 정주군(定州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외의 유래 등에대해서는 자세하지 않다.
주언신(周彦臣)을 시조로하는 파도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장흥
장흥(長興)은 전라남도의 남쪽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원래는 백제의 오차현(烏次縣)이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오아(烏兒)로 개칭되어 보성군에 속하였다. 고려 초에 정안현(定安縣)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현종 때에 장흥부(長興府)로 승격되었다. 1265년(원종 6)에 다시 회주목(懷州牧)으로 승격되었다가, 1310년(충선왕 2)에 장흥부로 강등되었다. 1392년(태조 1)에 수령현의 중령산에 성을 쌓고 중심지로 했으며, 1413년(태종 13)에 장흥도호부로 승격되었고 1652년(효종 3) 장흥현으로 강등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장흥군이 되었고, 1896년 전라남도로 이관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웅치(熊峙)·회천(會泉) 2개면이 보성군에 이관되었으며, 1936년 부동면(府東面)을 장흥면으로 개칭하고, 남상(南上)·남하(南下) 양면을 용산면(蓉山面)으로, 고읍면(古邑面)을 관산면(冠山面)으로 개칭하였다. 1942년 장흥면이 장흥읍으로 승격하였고, 1980년 관산면이 관산읍으로, 대덕면이 대덕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장흥주씨는
1985년에는 7가구 44명, 2000년에는 154가구 453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2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