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윤해(金潤海)
시조 김윤해(金潤海)의 자는 문원(文遠)으로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후손으로 청도김씨의 시조 김지대(金之岱)의 20세손 김여용(金汝瑢)의 아들이다.
그는 서기 1696년(숙종 22년)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兵曹佐郞)과 북청 도호부사(北靑都護府使)를 지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단천군수(端川郡守)를 지낸것으로 기록된 문헌도 있다.
문헌이 전하지 않아 본관의 유래 등은 알 수 없고 청도김씨에서 분관되었다.
인물
김윤해(金潤海)는 숙종 22년, 김경오(金敬吾)는 정조 10년에 각각 무년시에 병과로 합격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윤해(金潤海, 1668 戊申生) : 문과(文科) 숙종22년(1696) 식년시 병과(丙科)
김경오(金敬吾, 1744 甲子生) : 문과(文科) 정조10년(1786) 식년시 병과(丙科)
김광후(金光後, 1614 甲寅生) : 무과(武科) 현종10년(1669) 정시 을과(乙科)
* 모두 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명, 무과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강동김씨는
1985년에는 52가구 211명, 2000년에는 413가구 1,236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76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