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처곤(金處坤)
시조 김처곤(金處坤)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넷째 아들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후손으로 전할 뿐 문헌이 유실되어 세계를 알 수 없다. 그는 김양묵(金養默)의 아들로 1768년(영조 44) 정시문과에 병과로, 1800년(정조 24) 중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강음(江陰, 김천)으로 한 연유와 전후 세계는 전혀 알 수 없다.
인물
김근오(金根五)가 조선 철종 때에 진사를 지냈고, 김응룡(金應龍)이 서화에 능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처곤(金處坤, 1743 癸亥生) : 문과(文科) 영조44년(1768) 정시 병과(丙科)
김대위(金大○, 1645 乙酉生) : 무과(武科) 현종10년(1669) 정시 병과(丙科)
김진명(金振鳴, 1634 甲戌生) : 무과(武科) 숙종21년(1695) 별시 병과(丙科)
김근효(金根孝, 1830 庚寅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10년(1873)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4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2명, 생원진사시 1명)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
김천(金川)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강음김씨는
1985년에는 0명, 2000년에는 2가구 6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246명으로 조사되었다.
참고사항
- 찰방 김정윤(金正允)의 후손으로 전하는 문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