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진주초씨는 제주초씨의 한 분파로 보인다. 1930년도 국세조사 당시에는 진주를 본관으로 전국에 6가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모두 제주도 좌면(현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살았다. 이 때 제주도 좌면 상예리(현 제주도 서귀포시 상예동)에 살던 초태왕(肖太王)에 따르면, 그의 선조는 중국인으로 원래 趙씨였는데, 그의 10 몇 대조인 초고도 때부터 肖씨로 고쳐서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진주초씨는
1985년에는 8가구 35명, 2000년에는 18가구 55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70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