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등록
  • 국내최초 족보 전문사이트 Since 1997
  • 한국인의 뿌리와 전통을 이어갑니다
  • 뿌리를 찾아서는 국내에 현존하는 287개 성씨와 그에 따르는 3천여 개의 본관별 시조와 유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www.rootsinfo.co.kr
    성씨의 종류와 유래 성씨의 역사 족보 이야기 친인척 호칭법 국가 연대표 역대왕 연대표 성씨별 인구순위 본관별 인구순위 고사성어


     
    고부최씨(古阜崔氏)
    유래
     시조 : 최척(崔陟)
    시조 최척(崔陟)은 최치원(崔致遠)의 후손으로 판봉상시사(判奉常寺事)를 지냈다. 그가 평안북도 구성(龜城)에 정착하여 살면서 후손들이 이전의 거주지인 고부를 본관으로 하였다.
    인물
    최용인(崔龍仁)은 조선에서 참의(參議)를 역임하였으며, 최치민(崔致敏)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냈다. 또한 최치항(崔致恒)은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고, 최종수(崔鐘秀)는 감찰(監察)을, 최태덕(崔泰德)은 의관(議官)을 역임했다.

    그외 최희철(崔喜哲 : 오위장), 최의걸(崔義杰 : 별장), 최득룡(崔得龍 : 부사과) 등이 유명했고, 최종익(崔鐘翼)은 주부(主簿)를 역임하여 장사랑(將士郞)에 오른 최호정(崔虎精)과 함께 가문을 대표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최대항(崔大恒, 1732 壬子生) : 문과(文科) 영조47년(1771) 식년시 병과(丙科)
     최극태(崔克泰, 1653 癸巳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숙종22년(1696) 식년시 삼등(三等)
    * 모두 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생원진사시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다.
  • 항렬자
    20世
    종(鍾)
    21世
    원(源)
    22世
    상(相)
    23世
    섭(燮)
    24世
    재(載)
    25世
    -
    26世
    -
    27世
    -
    28世
    -
    29世
    -
  • ※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1世孫은 20代孫)
  •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북도 정읍
    고부(古阜)는 전라북도 정읍시(井邑市)에 속한 지역으로 백제 때 고부군은 고사부리군(古沙夫里郡), 태인현은 대시산군(大尸山郡)과 빈굴현(賓屈縣), 정읍현은 정촌현(井村縣)으로 불리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고부군으로 고쳤다. 936년(고려 태조 19)에는 영주군(瀛州郡)이라 하고 관찰사(觀察使)를 두었으며, 951년(광종 2)에는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로 승격되었다. 1019년(현종 10)에 고부군으로 환원되었고, 충렬왕 때에는 영광군(靈光郡)에 병합되었다가 곧 분리되었다. 1409년(태종 9)에 태산현과 인의현은 태인현으로 병합되었다. 고부군은 1894년 갑오농민전쟁의 발원지로서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가장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지역 중의 하나이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전주부(全州府) 고부군이 되었다가 1896년 전라북도로 개편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고부군의 일부가 정읍군에 편입되다. 1981년에 정주읍이 정주시로 승격 분리되었으며, 1983년에 내장면 일원과 소성면의 일부, 덕천면의 일부가 정주시에 편입되었다. 1995년 정읍군과 통합하여 정읍시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고부최씨는
    1985년에는 295가구 1,286명, 2000년에는 272가구 909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639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