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태중상(太仲象)
시조 태중상(太仲象, 대중상)은 천문,지리와 병법에 능통하였으며 696년(신라 효소왕 5) 고구려 유민을 이끌고 요수를 건너 태백산 동쪽에 진국(후에 발해)을 건국하였다. 그후 10세손인 태광현이 발해가 망한뒤 934년(고려 태조 14년) 고려로 망명하자 태조가 그를 예우하고 태씨 성을 하사 하였다. 그후 10세손 태집성이 고려 고종 때 대장군으로 서북병마사가 되어 몽고군의 침입을 격퇴한 공으로 협계군에 봉해져서 후손들이 본관을 협계로 하였다
- 묘소는 충북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에 있다.
항렬자
13世
용(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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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世
연(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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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世
동(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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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世
섭(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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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기(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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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호(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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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
영(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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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근(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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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
병(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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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世
규(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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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世
종(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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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世
수(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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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世
상(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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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世
환(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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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世
준(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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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世
석(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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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世
원(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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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世
식(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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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世
광(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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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世
성(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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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4世孫은 13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황해도 신계
협계(俠溪)는 황해도 신계군(新溪郡) 일원의 옛 지명으로 백제 때에는 매차홀현(買且忽縣), 수곡성(水谷城)이라 불렀다. 375년(고구려 소수림왕 5)에는 수곡성현(水谷城縣)이라 하다가 758년(신라 경덕왕 17)에 단계현(檀溪縣)으로 바꾸어 영풍군(永豊郡: 平山)의 관할로 두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협계(俠溪: 峽溪)로 고쳐 1018년(현종 9)에는 곡주(谷州: 谷山)에 예속되기는 하였다. 1396년(태조 5) 신은현(新恩縣)에 합속되었다가 1445년(세종 27)에 신계현(新溪縣)으로 통합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신계군으로 개편되었다. 2005년 황해북도 신계군 다미면 지역이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협계태씨는
1985년에는 258가구 1,124명, 2000년에는 437가구 1,34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892명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