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편갈송(片碣頌)
시조 편갈송(片碣頌)은 중국 명나라 신종 때 사람으로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장군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경주에 정착하여 살았다고 한다. 그의 선조는 절강사람으로 고조 할아버지 편지(片址)는 명나라에서 태자태사를 역임했으며 원래는 당나라 황실의 이(李)씨의 종친이었으나 임금에 대한 충정을 인정받아 일편단심의 편자를 성으로 하사 받았으며 증조 할아버지 편일은 절강백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후손들이 고향인 절강을 본관으로 하였다.
족보발간
- 계유보 : 1873(고종10년)
- 갑진보 : 1904(고종41년)
항렬자
16世
재(在) 무(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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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世
현(鉉) 범(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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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世
해(海) 도(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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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世
식(植) 장(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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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世
병(炳) 성(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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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世
준(埈) 승(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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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世
호(鎬) 갑(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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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世
연(演) 면(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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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世
동(東) 우(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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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世
섭(燮) 녕(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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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世
재(載) 성(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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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世
진(鎭) 기(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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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世
태(泰) 하(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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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世
근(根) 재(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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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世
병(炳) 연(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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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世
배(培) 승(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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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世
동(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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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世
완(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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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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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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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와 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7世孫은 16代孫)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중국(中國) 절강성(浙江省)
절강(浙江)은 중국 동남부 동해(東海)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자강(陽子江) 하류의 남부를 점하고 있다. 전당강(錢塘江)에 의하여 동서로 나누어지고 항주(杭州)를 성도(省都)로 하고 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절강편씨는
1985년에는 2,611가구 10,912명, 2000년에는 3,436가구 10,678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9,412명으로 조사되었다.